이규민(더불어민주당, 안성)국회의원이 지난달 30일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예정됐던 3.1운동기념관 고유례 봉행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 취소됐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안성시민께서 위임해주신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안성-동탄 고속전철 유치와 삼성 첨단AI산업단지 유치 등 약속했던 지역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위기를 가장 먼저 극복하는 한국, 이제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한국이 되도록 일조하겠다”며, “서민의 삶을 지키고, 서민의 행복을 위한 정치를 위해 가장 선두에서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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