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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물운송사업자 긴급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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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물운송사업자 긴급생활안정자금
  • 경도신문
  • 승인 2020.06.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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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까지 접수, 1인당 100만 원 지원

인천 강화군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운송 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운수사업자에게 1인당 100만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 9일 공고일 기준 군에 거주하면서 화물운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화물운송사업자다.

지원신청은 오는 19일까지이며, 군 경제교통과로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를 할 수 있다.

지원금은 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 이달 중에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달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임차료 최대 200만 원을 직접지원하고 인천 최초로 개인·법인 택시종사자에게 100만 원의 긴급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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