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브랜드 3종 상표 출원
여주시가 곤충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곤충 브랜드 ‘더 이로웜’ 등 3종의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 출원했다.
이번에 상표 출원한 브랜드는 ‘더 이로웜’, ‘여주나라곤충대왕’, ‘워미얌’이다.
‘더 이로웜’은 건강한 삶을 더 이롭게 한다는 의미로, 공신력 있는 여주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는 곤충을 나타내는 시의 대표 브랜드다.
시는 브랜드 상표 출원을 통해 여주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상징적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구매 의욕을 높이는 등 긍정적 이미지를 극대화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여주나라 곤충대왕’과 ‘워미얌’브랜드도 체험, 사료용 곤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화영 곤충산업팀장은 “곤충 브랜드 상표 출원으로 여주시 곤충산업에 대한 신뢰감을 주고 품질의 우수성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곤충산업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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