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7 15:49 (금)
용인시 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 학생 10명에 장학금
상태바
용인시 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 학생 10명에 장학금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0.07.14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관내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사랑회는 매년 초·중·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10명의 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현우 중앙동 사랑회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의 청소년을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중앙동 관계자는 “사랑회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아동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선도하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