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 주민 안전 도모
인천 송도소방서는 6일 영흥면 선재리 213-6 조치 후 귀소 중 도로가에 강풍의 영향으로 4.5m 가량정도의 나무가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쓰러진 나무를 체인톱을 이용해 제거해 나가는 방법으로 35여분에 걸쳐 안전하게 작업을 완료했으며, 다행스럽게도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민호준 미래119안전센터장은 “언제든지 강풍, 폭우, 산사태 등 다양한 자연재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며, “시민여러분들이 평소 시설물 관리에 유념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바로 119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방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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