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22일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해 반부패‧청렴정책의 실현 정도를 점검하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이 방문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해양경찰이 추진하는 사업과 직무수행 중 부패행위와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개선해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변호사 등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9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신동삼 서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해양경찰이 좀 더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으로 발전하고 해양경찰 청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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