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대비 소방특별조사 추진 완료
가평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이용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부터 3일간 실시됐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는 대형마트와, 터미널 등에 대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이행여부 확인 ▲해당 시설 소방시설의 유지 관리 및 자체점검 적정성 여부 확인 ▲기타 안전관리 점검 및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결과 중대 불량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석 연휴 많은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김전수 소방서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다중운집장소 등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