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은 지난달 28일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경조 웅남 현장소장은 “이번에 진위면 일대에 도로 공사를 진행하게 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추석을 맞이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평택사랑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웅남과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이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데 있어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위면 내의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상품권을 전달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남은 금속창호공사업과 기계설비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PLAN T 건설업체다.
본사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0년에 설립해 석유화학공장, 정유공장, 발전소 및 각종 산업시설의 기계공사와 저장탱크 공사를 주요 업종으로 해 현재까지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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