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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서,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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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서,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활동 전개
  • 백용찬
  • 승인 2020.10.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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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속버스터미널 등 불법촬영기기 점검

인천미추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명절 전·후 소외계층에 대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홍보를 통해 평온하고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고자 ‘한가위에는 가족을 위해(이하 한가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속 추석 명절기간동안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자체 제작한 리플릿과 마스크, 손소독 티슈등 범죄예방 홍보용품을 시민들에 배포했고, 인천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대한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명절 후 고위험 아동 및 노인학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에 대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사전 위험요소 파악 및 신고요령을 교육하고 경찰지원물품을 배포하는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양동재 서장은 “명절 이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가시적 홍보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며, “또한 캠페인에 동원되는 경찰관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의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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