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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의원,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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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의원,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으뜸’
  • 이한주 기자
  • 승인 2016.01.06 2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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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명 국회의원 종합평가결과 발표, 77.9점 획득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덕양을, 국토교통위 간사)이 머니투데이 the300과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가 공동으로 19대 국회의원 291명에 대한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한 결과 19대 국회에서 가장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인 의원으로 뽑혔다.

이번 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는 총점 100점 만점에 △입법실적(법안 발의· 통과, 50점) △성실도(회의 출석률 ·대정부 질문 참여, 20점) △다면평가(동료의원·기자·보좌진 평가, 30점) 등 4가지 항목별 배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종합평가 결과 김태원 의원은 발의법안, 통과법안, 성실도, 다면평가 등 전체 100점 만점에 77.9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체 의정평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머니투데이 the300과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는 이번 의정활동 종합 평가는 ‘양적 평가’ ‘정량 평가’ 라는 기존 평가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 초점을 뒀다며 법안들을 세분화해 제정안, 전부개정안 등 품을 들인 법안에 가점을 주는 등 가점, 감점 유형을 만들었고, 법정형 정비 및 단순 자구 수정 법안 등은 입법 성과에서 제외했다. 동료의원, 상임위 활동을 지켜봐 온 현장 기자, 의원 보좌진 등의 다면평가를 통해 정성평가도 반영했다며 이번 평가가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 의원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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