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하는 든든한 이웃경찰 실천”
이천경찰서는 지난 16일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언택트 자선바자회 ‘2000 마켓’수익금 전액을 이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소외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천경찰서는 12~14일까지 3일간 비대면으로 이천경찰서 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해왔다.
전달식에서 이천시장애인복지관 대표 동준스님은 “최근 복지관을 이전했는데 첫 손님으로 좋은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일에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오지용 서장은 “코로나19 로 힘든 시기에 진정한 치안 동반자로서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수 있게 돼 뜻깊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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