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10개월간의 진행된 '지행초교 후문 앞 도로개설공사'를 완공하고, 22일 개통한다.
이번 '지행초교 후문 앞 도로개설공사' 공사를 통해 소로1-10호선 잔여미개설 구간 150m 개통해, 그간 등·하교 시간 대에 지행초교 및 동두천외고 주변의 차량 증가로 인한 통행불편이 해결되고, 보도구간 1.5m 개설 및 신설도로 주변 가로등 신설을 통해 지행초교 학생 및 인근 보행자들의 보행환경이 안전하게 개선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행초교 후문 앞 도로개설공사'의 완공으로, 인근 지역의 접근성이 증대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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