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시출입기자단이 비말차단용 마스크 1만 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호갑 한국전문기자협회장과 고성철 총무 등 6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 협회장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병용 시장은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리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부하겠다”고 전했다.

황 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