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특급’ 본격 활동 시작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청년 서포터즈인 ‘청년특급’이 홍보 활동에 가세하며 공공배달앱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온라인 홍보에 나설 청년 서포터즈 ‘청년특급’ 단원 총 240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8일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배달특급 홍보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포터즈로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 바 있다.
‘청년특급’은 공공배달앱의 가치와 목적을 알리는 콘텐츠를 생산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배달특급’의 특성과 장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배달특급’에 관한 카드뉴스와 인터뷰 영상, 특색 있는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배달특급’을 소개한다.
지난 12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180개의 콘텐츠가 게재된 상태로, 해당 콘텐츠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이나 ‘배달특급’ 등의 해시태그로 검색이 가능하다.
현재 ‘청년특급’ 서포터즈들은 ‘배달특급’의 추진 취지와 소비자 혜택 등에 대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음 달 본격적인 사업개시 이후에는 실질적인 ‘배달특급’ 사용 후기와 가맹점 정보 공유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연말 활발한 활동을 펼친 청년특급 청년들을 대상으로 우수 활동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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