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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점·일반관리시설 2만 550개소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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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점·일반관리시설 2만 550개소 방역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0.11.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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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흥·단란주점의 영업 중단 여부와 중점·일반관리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중점관리시설 1만 6695개소, 일반관리시설 3855개소 등 8개 업종 2만 550개소다.

위생정책과·4개 구 환경위생과 등 27개 부서 직원 530여 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24일부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은 다음 달 7일까지 이어진다.

점검반은 ▲중점관리시설(유흥·단란주점) 영업 중단 여부 ▲(중점·일반관리시설) 전자출입 명부 설치·이용, 마스크 착용 여부 ▲(음식점)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카페) 포장·배달만 허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지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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