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29일 시협회 사무실에서 창립6주년기념 및 송년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침격상으로 행사를 축소개최 하면서 유공자 표창.감사패전달.위촉장수여식 순서로 진행했다.
유공자표창 인천시장 표창에 김운식·김선미, 인천시의회 의장표창에는 백승호·신정희, 인천시미추홀구청장 표창에는 유정학·김신자, 윤상현국회의원 표창에는 유광열, 김교흥국회의원 표창에는 양호상, 시협회장 감사패는 구자엽·임석재 시협회 고문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천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자년 한해는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해 온통세상이 코로나정국으로 엄청나게 힘든 한해였다”며, “새로운 신축년 새해는 희망의 백신으로 온 세계인들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재해로 고통속에 있는 산업재해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봉사자 및 후원자와 회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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