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의정부로타리클럽이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불고기 100세트(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로타리클럽은 다양한 전문직업인이 모여 자신들의 직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1979년 2월 설립된 이후 꾸준한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의정부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성복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권역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의정부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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