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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공무원1%사랑 나눔’ 명절 선물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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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공무원1%사랑 나눔’ 명절 선물세트 지원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1.02.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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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설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남동구 공무원 1% 사랑 나눔’ 성금 1996만 7000원을 배분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974가구에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남동구 공무원은 급여 지급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지원, 장학금 등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함께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고위험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험가구를 발굴해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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