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철언 소장, 시민 욕구 충족 민원 간소화 주문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지난달 27일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돼 김포시로 인수예정인 공원녹지 분야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올 상반기 중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고촌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공원·녹지를 인수받을 예정으로 공동주택은 지난해 9월부터 입주가 시작돼 공원과 녹지를 자유롭게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가 많은 상황이다.
두 소장은 이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원녹지의 적극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인수절차를 간소화하고 민원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시는 한강신도시 외에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조성으로 올해 시로 인수 될 공원․녹지 면적이 대략 58만 3069㎡로, 신도시 조성 이후로도 38.06%이상 관리면적이 증가하였고, 앞으로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소장은 “변화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즉각적인 민원대응과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인력과 예산 확보, 다양한 체험 활동,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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