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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소래송신소 이전을 위한 시흥시 시민 서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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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소래송신소 이전을 위한 시흥시 시민 서명 운동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1.02.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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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현동 주민들이 KBS소래송신소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23일 신현역 사 앞에서 KBS소래송신소 이전 서명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발대식에서 “1971년경에 설치된 KBS소래송신소가 50여 년이 지나도록 신현역 앞에 위치해 역세권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자파를 방출하고 있다”며, “대형 안테나와 철조망 또한 도시경관과 이용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시흥시 중심지에 KBS소래송신소가 자리 잡고 있어 도시가 균형 잡힌 발전을 할 수 없다”며, “대중교통불편과 초·중등학교의 원거리 통학 등 미비한 지역 생활기반 등이 원인이 돼, 지난 2015년 1만 3000명이던 주민이 현재 1만 명 이하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KBS소래송신소 이전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관할기관, 국회, KBS 및 정부 관련 부처에 강력하게 청원할 계획이라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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