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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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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현장방문
  • 경도신문
  • 승인 2021.03.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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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일 인천형복지플랫폼 기능을 수행하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해 운영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과 현안사항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기존 인천복지재단의 복지정책 연구개발 기능과 사회서비스원의 현장서비스 지원 기능을 융합해 인천시사회서비스원으로 확대·개편한 이후 처음 이뤄졌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날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인천형 복지연구와 정책개발, 돌봄서비스 모델개발, 시민력 강화지원,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등 지역 복지플랫폼 기반 구축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점검·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사업과 전국 최초 긴급돌봄 방문간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준 위원장은 “인천시비스원이 인천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전문성·투명성을 높여 지역복지 플랫폼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노력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공백 최소화에 노력하는 사회서비스원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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