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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 공정한 민자도로 국회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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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 공정한 민자도로 국회토론회 참석
  • 강복영 기자
  • 승인 2021.03.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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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 시민 교통권 확대, 일산대교 무료화 뿐”

정하영 시장이 지난 2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공정한 민자도로 운영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민자도로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도의 3개 민자도로 중 하나인 일산대교는 한강 유일무이의 유료민자도로다.

개통 당시 1000~2000원이던 통행료는 두 차례에 걸친 인상으로 1200~2400원까지 오르면서 다른 민자도로보다 3배에서 많게는 5배가량 비싸다.

정 시장은 “교통 소외지역인 경기 서북부 시민들의 교통권 확대를 위해 일산대교 무료화만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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