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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경제과학진흥원 광주 유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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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경제과학진흥원 광주 유치 ‘염원’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1.04.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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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범시민 결의대회 개최… 각종 장점 피력
신동헌 광주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0만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염원 범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헌 광주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0만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염원 범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농수산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는 7일 ‘40만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도 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유치 염원 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결의대회를 통해 최근 도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경과원을 반드시 광주에 유치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광주는 1975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46년간 각종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지장을 받아 왔다며 경과원을 시로 이전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로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광주는 가구산업이 특화돼있고 관련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이 집적지구를 형성하고 있다며 경과원이 시로 이전하면 산업 경쟁력 향상과 연구 개발 인프라 조성에 결정적인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주는 잘 보전된 자연환경으로 생명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다며 경과윈의 주요 기능인 바이오 산업 분야를 감안하더라도 시가 최적의 유치 지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박덕동·안기권·박관열 도의원, 임일혁 시의장과 현자섭 부의장 등 시의원, 통리장 협의회장, 공동주택 발전협의회장,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 (사)광주시기업인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감안해 전체 참석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시는 그동안 이춘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단’을 출범해 경과원 이전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시의회가 공공기관 유치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서명운동과 게릴라 홍보, 기업 및 지역 단체장 간담회 등을 통해 경과원 유치 염원을 집결시켰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경과원 유치를 위한 신청서를 도에 공식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경과원은 548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교육과 지원 상담 등으로 연간 32만여 명이 방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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