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25 21:39 (목)
용인문화재단, 내책쓰기 in 작가의 집필실
상태바
용인문화재단, 내책쓰기 in 작가의 집필실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1.04.22 2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상의숲 열린도서관 패러다임 전환 프로젝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열린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책을 쓰는 곳, 열린도서관’으로의 도서관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내책쓰기 in 작가의 집필실’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운영된 이번 프로젝트는 열린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실제 책과 유사하게 제작된 ‘내책’을 구입하고, ‘작가의 집필실’의 오두막 나무집에서 다양한 필기구가 들어있는 ‘필통’을 빌려 혼자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글로 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오감으로 느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 세상에 한 권 뿐인 ‘내책’을 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 작가의 정식 출판 책, 책쓰기 방법을 다룬 책, 다른 어린이들이 쓴 ‘내책’도 참고할 수 있다.

또한 11월경 ‘내책 콘테스트’에 책을 출품해 특별 전시에 참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문화도시 용인의 어린이 대상 문화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각종 문화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