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김준태 인천공단소방서장·김석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지목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두 엄지척을 맞대면서 인증하는 ‘제2벤처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벤처·스타트업의 열기를 확산하고 경제 재도약을 응원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말한다.
이번 챌린지의 두 엄지척 중 첫 번째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제1벤처붐’을, 또 다른 엄지는 최근 벤처·스타트업의 열기로 대표되는 ‘제2벤처붐’을 의미한다.
제2벤처붐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은 두 엄지척을 맞댄 인증 사진과 함께 제2벤처붐과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응원하는 글,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사람을 지목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유동준 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는 벤처·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봄을 앞당기길 다 같이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준태 인천공단소방서장과 김석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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