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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옥 구의원, 구민 어려움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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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옥 구의원, 구민 어려움 해소 ‘앞장’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1.05.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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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위생업소 등 지원 조례 발표

이선옥 인천남동구의회 의원이 구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선옥 의원은 그동안 남동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 남동구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를 발의해 아동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구민들이 심야시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남동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구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해왔다.

최근 대표발의해 본회의에서 가결된 ‘남동구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공중위생 관련 사업주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례는 음식점을 포함해 식품위생법과 공중위생관리법에서 규정한 업종의 사업장에 대한 시설 개선 지원과 음식문화 발전, 특색음식거리 지정, 브랜드식품 육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민원해결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을 돕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습적인 불법주박차 화물차량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간석4동 우성·현대아파트 주변 인도 설치는 대표적인 민원해결 사례이다.

해당 지역은 석정중학교 등 4개의 학교가 밀집한 지역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많았으나 구청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수차례 논의한 끝에 인도가 설치됐다.

또한 민들레사랑나눔봉사단 소속으로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급식 봉사, 지역아동센터 치킨 전달, 방역봉사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이선옥 의원은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항상 찾아다니고 연구하며 구민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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