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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전기장비 제조 소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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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전기장비 제조 소공인 지원
  • 명주환 기자
  • 승인 2021.05.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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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분야 사업별 최대 500만 원 투자

안양시가 소공인 특화 지원센터를 통해 전자부품 및 전기장비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전자부품 소공인 특화 지원센터 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실시하고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해당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양동, 평촌동, 호계동 소재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3개 분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시제품 개발 ▲인증 획득 ▲컨설팅 ▲국내 전시회 개별 참가 ▲컨텐츠 제작 ▲사업 이미지 개선 ▲물류 운반비 지원 등 사업별 300만~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 역량 강화 교육 58명, 작업복 공동 세탁 368벌, 전자 게시판 3개 설치 및 지식산업센터 4개소 홈페이지 구축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사업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 확보를 도모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올해 지원 대상 지역을 기존 관양동에서 호계동, 평촌동으로 늘리고 사업비도 1억 8000만 원에서 5억 2000만 원으로 확대해 많은 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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