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씨앤피(부천시 기업)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 부천시에 1450만 원을 기탁했다.
윤덕씨앤피는 2006년 설립돼 필터류, 플라스틱 부품, 포장지 등의 도소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며 소비자에게 적절한 성능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해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윤덕씨앤피는 지난해 1160만 원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배용규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이번 후원이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부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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