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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일제 점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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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일제 점검·가동
  • 강복영 기자
  • 승인 2022.03.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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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 농업용수 확보에 앞장

인천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이장단과 함께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점검과 가동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 모터펌프 작동, 관로누수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양호한 관정은 즉시 가동하고 미가동 2개 관정은 보수에 들어갔다.

황교익 단장은 “현재 교동 내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과 비슷하나 올해 같은 극심한 겨울가뭄이 봄까지 지속되면 농업용수가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앞으로도 농민들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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