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22일 새론 더국민 브랜드(동구 소재)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조미김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새론 더국민 브랜드는 2015년 동구에서 설립돼 활발하게 운영 중인 기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덴탈 마스크 4만 8000여 장을 기탁했다.
김석 새론 더국민 브랜드 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주신‘새론 더국민 브랜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울 겪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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