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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 소년체전 인천선수단, 메달사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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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 소년체전 인천선수단, 메달사냥 ‘정조준’
  • 경도신문
  • 승인 2022.05.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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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박예빈 3관왕 등 금22, 은34, 동28 순항
2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남자13세이하부 -38kg 16강에서 인천 박휘찬(하정초)가 군산 김라호에게 발차기를 날리고 있다. 

인천시선수단은 경상북도 구미시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튿날인 29일 오후 6시 현재 인천시 선수단 메달 현황 금22, 은34, 동28를 따내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자전거 박예빈(계산여중)이 첫 3관왕에 등극했다.

박예빈은 영주경륜훈련원에서 열린 자전거 여자부 500m독주경기 결승전에서 36초649의 기록으로 강원 홍하랑(37초972)과 전남 홍윤화(38초660)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예빈은 전날 자전거 여자부 200m(12초041)와 단체 스프린트 경기(1분16초710)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자전거 김홍경(계산중)과 육상 배윤진(부원여중)이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김홍경은 배은우·신지호·유진혁·이규빈·최민결(이상 계산중)과 호흡을 맞쳐 함께 출전한 3km단체추발 결승전에서 충남 목천중의 기권승으로 금메달 따냈다.

김홍경은 전날 2km개인추발(2분31초044) 금메달을 더해 2관에에 올랐다.

육상 배윤진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여중부 200m 결승에서 25초2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윤진은 전날 여중부 100m(12초30) 금메달을 더해 2관왕 반열에 올랐다.  

육상 권가은(논곡초)은 여초부 멀리뛰기 결승에서 4m9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유도 장민서(인천국민유도체육관)는 포항대 평보관에서 열린 +65kg이상급 결승경기에서 울산 박한희을 절반합한판으로 금 메치기에 성공했다.

레슬링 방진명(동산중)은 한국생명과학고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형42KG급 결승경기에서 경기 이남영을 판정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서 3개의 금메달을 캐냈다.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0kg초과 44kg급 이현아(정각중)와 68kg초과급 홍채은(부일중), 77kg급 용경민(산곡남중)이 각각 금빛 발차기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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