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사 총 100여 명 채용키로
인천 중구가 항공산업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항공 일자리 취업 지원센터에서 ‘제1회 인천국제공항 상주 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5·8·11월 1회씩 모두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첫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 총 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모집 직종은 지상조업·미화원·식품 분야 종사원 등으로,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항공산업 분야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