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01 18:56 (수)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만전’
상태바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만전’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4.03.04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직위 ‘스마일 디자인 치과병원’ 공식 지정
방세환 광주시장과 최문기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장이 4일 시청에서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공식 지정 치과병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과 최문기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장이 4일 시청에서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공식 지정 치과병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조직 위원회와 스마일 디자인 치과병원이 4일 광주시청에서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공식 지정 치과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 관악 컨퍼런스 조직 위원장인 방세환 시장, 최문기 스마일 디자인 치과병원 병원장, 오세영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과 분야 진료 협력, 세계 관악 컨퍼런스 홍보, 자원 봉사자 진료 지원 등 포괄적인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식 지정 치과병원으로 활동할 ‘스마일 디자인 치과병원’은 전문 의료진이 대학병원급 진료를 제공하는 치과 전문 병원으로, 지난 25년간 지역사회에서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2024 제20회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는 오는 7월 15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을 비롯해 청석공원,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또한 행사 붐업을 위한 사전 행사로 7월 13일부터 14까지 양일간 청석공원 일원에서 거리 퍼레이드, 축하 콘서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 시장은 “2024 세계 관악 컨퍼런스는 광주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세계 무대에 광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인 만큼 손님맞이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 준비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