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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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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확정
  • 이종진 기자
  • 승인 2016.11.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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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이학영 의원, 시민안전 확보 성과

더불어민주당 김정우(경기 군포갑, 초선), 이학영(경기 군포을, 재선)국회의원은 군포시 관내 CCTV설치 사업비 10억원에 대해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지원 확정을 국민안전처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시민안전 및 범죄예방 목적으로 국민안전처가 교부하는 것으로서, 군포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강력범죄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에 대응해 시민들의 방범용CCTV 설치요청 민원수요를 해소하는 동시에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설치 사업을 국민안전처에 신청한 바 있다.

군포시는 관내 50여개소에 걸쳐 CCTV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CCTV 설치지역은 군포시 관내 전역에 산재해 있다. 이에 군포시 갑을 양 국회의원은 군포시의 건의에 따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시민안전을 지키는 주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양 국회의원실은 국민안전처에 동 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안전처는  21일 10억원의 특별교부금 지원을 확정했다.

이학영 의원은 “시민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며,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정우의원과 공동 노력으로 갑을지역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선의원답게 김정우 의원에게 공을 돌렸다.

김 의원은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경륜의 이학영 선배의원과 함께 노력해 거둔 성과인 만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포시 관내 현안들을 해결함에 있어서 긴밀한 협력하면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지역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한 두 국회의원의 진심이 소감에서 묻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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