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 필승 다짐
인천시체육회 및 시청 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와 각종 대회 필승을 다짐했다.
시체육회는 6일 문학선수촌 하키경기장에서 강인덕 상임부회장, 기권일 사무처장을 비롯해 체육회 및 시청 운동경기부 소속 선수와 지도자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인천시체육회 및 시청운동경기부 훈련개시식’ 을 가졌다.
이날 훈련개시식에서 강 상임부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각오와 사명감으로 최선의 준비를 다해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에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고 인천의 명예를 빛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에 선수단은 김유호(인천시청 카누), 최지나(인천시체육회 세팍타크로)선수의 선서를 통해 “각종 대회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필승의 신념으로 훈련에 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300만 도시의 위상과 시민대표라는 자긍심을 드높이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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