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초등)ㆍ손대건(성인) 품새 ‘금’
김영민과 손대건이 지난 28일 서울 은평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민과 손대건은 각각 생활체육 초등부 품새와 성인부 품새 부분에 출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많은 장애인 수련인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구분해 치뤄졌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김영호 인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과 서종국 전무이사, 김세경 사무국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천장애인태권도협회 김 회장은 “태권도를 수련하는 장애인선수들이 소외되지 않고 당당하게 운동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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