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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인천시장배전국장애인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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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인천시장배전국장애인탁구대회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7.06.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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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탁구 최강자 가린다

장애인탁구 최강자를 가르는 ‘제6회 인천시장배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선학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천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 인천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에 17개 시도 25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장애유형과 장애등급별로 세부 분류한 24개 종목 단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경기 11점제 5전3선으로, 예선리그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 메달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리우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서수연와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장애인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광진 등 현 전 국가대표선수들이 모여 최고의 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박신옥 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의 장애인탁구가 활성화 되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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