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상(51) 선두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제5대 인천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회장은 12일 우리가본집(인천연수동 소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4년 동안 장애인사격연맹을 이끌게 될 박 회장은 “장애인들의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장애인체육이 동반 되어야 한다”며 “사격연맹 회장으로 장애인체육을 맞이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신임회장은 인천지역의 공공부분 건축, 토목, 주택사업을 하는 ㈜선두종합건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계열사인 재단법인 미선과 사회복지법인 해피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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