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소총 3자세, 개인 1위ㆍ단체 3위
양광석 감독이 이끄는 인천 남구청 사격팀이 지난 2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여일반부 50m 소총 3자세에서 개인 1위와 단체 3위에 올랐다.
심혜빈ㆍ정은혜ㆍ안혜상ㆍ김효선이 출전한 남구청 사격팀은 합계 1734점을 쏘며 IBK기업은행, 화성시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 정은혜는 본선 581.0, 결선 453.4을 쏘며 개인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20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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