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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새누리당 의원 4차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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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새누리당 의원 4차 연찬회
  • 명주환 기자
  • 승인 2015.08.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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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인해 정의가 짓밟히는 일 없어야”

【안양】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새누리당(대표 심재민) 의원 12명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횡성에서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과 관련해 12일(1일간) 제215회 임시회를 마치고 FC안양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216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추경 예산과 관련하여 의원 간 정보 교류와 교섭단체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연수 첫날은 친선족구 경기와 시민구단이 안양시민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될지 등의 전략수립을 위한 간담의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216회 임시회(추경)를 대비한 지역의 현안사항 및 안양의 미래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민 대표는 의원연찬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안양시의회는 몇명의 윤리적인 무관심으로 해서 정의가 짓밟히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며, 다가오는 216회 임시회에서 지역의 현안사항을 시 집행부와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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