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석바위시장 일원에서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주안 4, 6동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석바위시장 전기누전차단기와 가스밸브, 시장화재 예방 등 안전점검을 홍보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추석 명절보내기 행동요령과 명절기간 다중이용시설에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채기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