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오는 8일 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데믹과 도시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원 정례 학술행사인 ‘도시 연구 세미나’를 올해 시가 공동 주최하면서 ‘감염병 위기와 도시 회복력’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10명이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가 초래한 도시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고, 도시 회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할 전망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관심 있는 시민은 유튜브 ‘인천연구원’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상범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식견을 적극 수렴해 국제 안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