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초등학교 19개소에 ‘무인 교통 단속 카메라’를 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광성초, 세미초, 화성초, 문시초, 필봉초, 고현초, 양산초, 금암초, 운암초, 세마초, 가수초, 매홀초, 수청초, 오산초, 원당초, 대호초, 대원초, 원일초, 원동초이며 행정 예고 및 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단속할 계획이다.
김영혁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교통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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