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대표 ‘장단삼백’ 선보여
파주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우수한 향토자원의 소비 촉진과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 대표 명품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역 상품 마케팅을 위한 비즈니스 박람회로서 기업과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번 교류의 장에 시는 명품 농특산물 장단삼백(한수위파주쌀, 파주장단콩, 파주개성인삼) 등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판로를 개척하고, 농특산물 종합 마케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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