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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한글시장 ‘스마트 시범 상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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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한글시장 ‘스마트 시범 상가’ 공모 선정
  • 임종대 기자
  • 승인 2021.10.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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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9개 점포 ‘스마트 오더’ 도입

여주시 한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스마트 시범 상가’공모에 선정돼 국비 38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및 주요 상점가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오는 12월까지 한글시장 상점가 109개 점포에 스마트 오더(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 등)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글시장이 도입하고자 하는 ‘스마트 오더’는 상인과 고객들의 부담 없는 사용 가능성에 큰 비중을 두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개별 온라인 마케팅으로 고객 관리와 단골 확보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점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스마트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개선점을 논의해 전반적은 상인역량 강화와 매출 증대로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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