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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한국 전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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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한국 전자전 개최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1.10.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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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홍보관’ 운영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제52회 한국 전자전’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전자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IT 산업 전시회이자 국제 행사로, 관련 산업 최신 경향·정보 교류와 기술 습득, 홍보·마케팅의 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매년 3000명 이상의 해외 유력 바이어와 정부·단체 관계자, 일반인이 참여해 신규 구매처 발굴, 화상 수출 상담회와 투자 유치 상담회, 기업 간 협업 기회 연결 지원 등을 제공한다.

경제청은 평택시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해 ▲‘평택 포승(BIX)지구’ :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 :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 :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지구로 개발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투자 유치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해 국내외 전자, IT 업계 바이어와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투자 상담도 진행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장점과 다양한 혜택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찬구 투자유치과장은 “참가 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청과 자유구역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자 부품 소재 분야의 잠재 투자기업을 다수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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