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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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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 노력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1.10.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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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더불어민주당, 서구갑)국회의원이 31일 “지역 현안 사업인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의 지하도로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천 청라에서 여의도까지 20분 만에 갈 수 있도록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조속한 시일내에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인천IC~가좌IC~공단고가교 4.5㎞ 구간에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 혼잡도로 개선사업에 반영됐다”며, “기재부 예타도 통과해 국비 295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관련 신월IC-서인천IC-남청라IC 를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11월 제2차고속도로건설계획에 담겨 발표될 예정으로 국감에서 국토부 장관은 계획을 빠르게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도로공사사장도 계획이 발표되면 예타사업에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며, “지하화 구간이 개통되면 청라에서 여의도까지 20분 만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2호선 청라연장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청라연장 사업은 홍대입구~부천대장~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라며, “이번 용역은 관계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 등 협의를 거쳐 최적대안으로 추진한다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조건 이행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정감사에서 ‘올해 안에 비용분담 협의를 마치겠다’고 답했다”며, “서울시, 인천시, 대광위와 협의를 통해 직결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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