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민의 안전 최우선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읍 봉성1리 왕골6교 현장에서 ‘왕골소하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군수, 전진선 군의회의장, 봉성1리, 대흥1리, 원덕1리 마을주민과 공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개회식 후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정 군수는 “왕골소하천정비사업 준공으로 봉성리, 대흥리, 원덕리 지역의 근본적인 수해방지 대책을 마련했다”며, “오랜 공사기간 중 생활불편을 기꺼히 감수해준 주민들과 어려운 여건에서 준공까지 애써온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드리고, 하천공사와 같은 재해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재해로부터 걱정 없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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