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이달 말까지 ‘2022 접경지역 군납농산물 연중유통체계 구축 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접경지역 군납농산물 연중유통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생산농가에는 전처리시설, 저온저장고, 비닐하우스, 가온시설을 지원하고, 군납조합에는 전처리시설, 저온저장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방식은 다음 달 중 대상자가 선정되면 농가에서 구입을 진행하고 이후 비용 중 일부가 지원된다.
지난 1차 신청자 중 농정심의를 거쳐 11개소(5700만 원+자부담40%)가 선정됐으며, 이번 추가 신청에서는 10개소(1억 6500만 원+자부담40%)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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