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포도연구회, 신김포·고촌농협 및 엘리트농부로컬푸드는 ‘제26회 오동통.通. 알찬 김포포도 직거래장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운영 협의회를 가졌다.
고품질 김포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며, 판매 및 홍보를 위한 3자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는 농업인은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것을 약속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기술 지도 등 농업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로컬푸드는 고품질의 포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로 제26회째를 맞는 ‘포도 직거래장터’는 고품질 포도를 7000상자 한정 3000원 할인 행사로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3개 농협 및 엘리트농부 로컬푸드에 행사장이 마련된다.
이정수 회장은 “김포포도 직거래 행사에 걸맞는 당도와 품질을 확보해 로컬푸드로 나갈 수 있도록 포도 재배 농업인들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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